1차전 무득점 설기현 오늘은 골? ‘뽈룬티어’ 2부 저녁 7시 20분 KBS 2TV
볼도 차고 기부도 하는 풋살 예능 <뽈룬티어> !
레전드들의 어나더 레벨 풋살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뽈룬티어'가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1차전에서 패한 가운데 KBS 설특집 '뽈룬티어' 두번째 이야기는 오늘(28일 화요일) 저녁 7시 20분 2TV에서 방송된다. 카지노사이트
어제(27일) 방송된 1편에선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U-17 남자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깜짝 평가전이었는데 결과는 6대 4 패배였다.
U-17 대표팀 이상연의 선제골이 터지며 팽팽했던 경기의 흐름이 깨졌고 결국 이상연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가운데 김지성, 김은성, 소윤우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기량면에선 약간의 차이가 났지만 평균 40세가 넘는 '뽈룬티어' 팀에서도 이영표, 조원희, 전가을, 현영민이 골을 터트리며 활약했다. 토토사이트
U-17 대표팀은 "레전드 분들과 경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아직 클래스는 영원하다는걸 느꼈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영표는 "17세의 힘과 스피드, 체력 대단했다. 기분 좋은 패배였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오늘 28일(화) 방송될 KBS 설특집 '뽈룬티어' 2부에서는 천만 원의 기부금을 건 정식 경기가 펼쳐진다.
상대부터 화려하다.
전ㆍ현직 풋살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팀, 한국 풋살 리그인 FK리그 6회 우승에 빛나는 현역 프로 풋살팀, 평균 연령 27세 전국대회를 휩쓸고 있는 아마추어 풋살 최강팀까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상대의 등장에 '뽈룬티어' 또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뽈룬티어'는 승리와 함께 기부금을 거머쥘 수 있을까? 안전놀이터
두번째 관전 포인트는 새로 합류한 설기현, u-17세 상대로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던 레전드, 오늘은 득점포를 신고하며 축구영웅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이다.
U-17세 연습 경기 해설에선 합격점을 받은 이찬원, 본경기를 위해 또한번 밤새워 공부했다는데. 이찬원의 본경기 해설도 기대가 된다.
스포츠 예능 설특집 '뽈룬티어' 2부는 28일(화) 저녁 7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소액결제 현금화